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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偏愛라는 意味는 ?
 

작성자 사무국 글번호 126
홈페이지 메 일 ynsseoul@hanmail.net
작성일 2005-09-26 12:53:10 조 회 16530

◑ 자기 편애라는 것을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편애라는 의미는,自己보다 他人에게 관련된 것이겠지 하고
별반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것이 일반적인 현상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그편애(偏見)가 어떤일로 본의 아니게 시작 되었다면, 그 이유를
상대방 탓으로 돌리지말고 혹 이쪽편(自己)에 원인도 있지않나 하고
한번 짚어 보는것이 자신에게도 좋을상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편애가 편애를 낳을수 있다는 것이다.
첫째에 대한부모의 편애로 因해서 그늘에서 자란 둘째가 성장하여 자손을 두게되면
그때에는 자기가 겪은것이 내재되어있어 둘째에 대해서만 편애를 하게 된다는 점이다.

마치 혹독한 시어머니 밑에있던 며느리가 媤母가 되면 지 당했던것 생각않고
며느리에게 제대로 시집살이를 시키는것처름,편애는 代를두고 이어갈수 있다는것이다.

또 우리가 살다가 어느 한 시점에서 베풀수있는 사안을 베풀지않고 그냥 넘어간다면
두고두고 원망을 받게될수도 있고,경우에 따라서는 그씨앗을 죽을때까지 안고가게된다.

지극히 사소한일이 될수있지만,不幸의 씨앗이 될수있는 내용을 지 혼자 판단하여
처신 한다는것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안고 살아가는것과도 같다고 할수있다.

지난土曜日오후 가까운 집안兄嫂가 치매에걸려 그집 분위가 영 껌껌하다하여
시간이되어 찾아뵙게 되었었다.그런데 문을열고 반색을하는 형수모습이 예전과 같질않나?
다행이다 싶어 茶를 마시는데 형님曰, 이사람 밖에나가게되면 집도 못찾아오고 들은얘기는
금새 잊어버리나 성격이좋아 그만하데이 라고言,그리고 잠시 형님이 화장실간사이 형수曰
형님나이 七旬을 넘겼는데도 예나 지금이나 성질 꼬장 꼬장한것은 똑같다고言


마지막 대목에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게 됩니까 ?....................................瑞 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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