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 좋은 이유와 서글픈 이야기,두어가지
I.나이가 들어서 좋은 이유 10 가지를 소개 합니다.
무언가를 일부러 힘들여 배울 필요가 없다는 사실
당신이 마음을 바꾼다 해도 주위에서 별반 신경 쓰지않는다는 사실
과거의 못된일을 기억하던 친구들이 인자는 그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컴퓨터앞에 수시로 앉게 되면 손주들이 억시기 게안은 존재로 여긴다
여러 사람이 인질로 붙들린 경우,노인 이라는 이유로 가장 먼저 풀려 날수있다
폼나지 않는 편안한 신발을 신어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살아오면서 크게 실망했던 일들은 이미 지나갔다.(아~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의 결함이 당신자신 결함보다 나쁘지 않다는 깨달음을 이미 얻었다
자신의 삶에서 부정적인 것에 대한 선입견을 줄이고 긍정적인 것에 감사할줄 안다
점차 과거를 잊고 미래를 바른 시각으로 바라 보고자 하며,하루 하루를 마지막 처름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된다.언젠가 그 하루가 마지막 날이 될것이기에,마음을 비운다.
II.서글픈 이야기 두어가지를 소개 해 봅니다.
첫째는 日本 영화 이야기
아름다운 산골마을,아내와 동생과 아들 내외와 함께 살아가는 심심산골 家長은
극심한 가뭄에 뒤이은 흉작을 견디다 못하고,어느날 팔순노모를 업고 山에 오른다
아무도 모르게 새벽에 오르는데,老母는 지게에 업혀 죽음을 향해 가면서도 행여나
아들이 힘에부처 다칠까 또 배가 고프지는 않은지 걱정뿐이시다. 어머님 가시는길
정상에 올라,혹 눈이라도 맞으면 좋으련만 하는 생각에서 이를 악물고 山에오른다.
둘째는 프랑스 실제 이야기
2003여름,유럽에서는 살인적인 폭염으로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 했던 일이 있었다.
特히 프랑스에서는 무더위가 극성 이었던 8월1~15일 까지 보름 동안, 전국적으로
1만1,435名이 사망해 그당시 많아야 수백名에 그친 다른나라 사람보다 수십배이상
많은 희생자가 나왔다.충격적인것은 숨진사람 가운데 81%가 75세이상 노인이라니
숨진사람 가운데 노인이 절대적으로 많은것은 프랑스판 고려장이 있은건 아닐런지
셌째,고령화가 가속화 되고있는 우리네 현실을 잠간 짚으 보면요
고려장 풍속은 영화와 전설로만 보고 들을수 있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현대판은 옛전설과 차이가 있다.옛날에는 고려장의 장소가 山이었지만,요즘에는
치매환자 요양시설이 부모를 내다버리는 곳으로 악용된다고(다들 그런것은 아님)
노인치매 요양병원의 운영실태를 귀담아 들어보면,차별화 되 있겠지만 月 백만원
이상 하는 치료비를 내지못해 가족이 연락을 하지않고,사실상 버려진 노인네들이
증가되는 추세며,더 괘씸한것은 의도적으로 연락을 끊는 人間들이 다반사라 카니? 鄭桂永올림/019-2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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