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치관에 관하여 하고싶은 이야기
昨今의 한나라당 공천잡음,현대車그룹 비자금 수사 기사가 계속해서 뜨고있는 이시점에~
가끔씩 公人이라 자처하는 사람들이 아직도'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없다'카는 사람이
있으니... 그말이 尹東柱/서시에 쓰인 글귀인줄이나 알고 카는지 ?
價値觀은-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어떤일을 하나씩 판단하고 결정하는 일정한 사고방식이라
생각한다.또한 가치관은 합리적이기도 하고 비합리적일수도 있다고 본다.경우에 따라서는
특정 사안을 합리화 시키기위해서,정의롭기도 하지만 정의롭지 않을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가치관은 현재나 미래의 지표가 될수있기때문에 우리사고방식을 잠시 짚으볼 필요가 있다.
가치관은 人性의 판단기준도 될수 있겠지만 개인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왜냐하면
우리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우리의 말과 행동이 그리고 우리의 삶의의미가
달라진다.가치관없이 막연히 살아가는사람은,목적없이 그냥 사는날까지 골치아픈 모임과는
가급적 멀리하면서 지혼자 살아가는 존재가 아닌가 싶다.그래서 한사람의 가치관은 개인의
성향이나 운명을 좌우하기도 하겠지만,본인이 소속된 특정 집단이나 사회에 영향을 끼친다.
개개인이 이기적인 생각에서 남을 도울 생각을 안한다면 그사회는 발전할수 없고,그반대로
자신의 이해관계를 잠시 접어두고 남을도울 생각을 한다면,결정적인 순간에 도망가지 않는
작은 기여가 축적됨으로,소속집단과 나아가 그 사회는 틀림없이 발전할수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오래전 L.G 전자 사보에서 읽었던 이야기 하나를 가치관과 연관시켜 소개 해본다.
옛날 어느나라에 상당히 많은 사자들이 푸른초원을 벗삼아 살고 있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사자들의수가 날이갈수록 조금씩 줄어들어,그나라의王은 사자들을 보호할 목적으로 사자를
잡거나 죽이는사람은 두눈을 빼어버린다고 선포한 연후,어느날 사자를죽인 사람을 잡았는데
그 죄인은 왕의 하나뿐인 아들이 아닌가! 그王은 고심 할수밖에? 아들을 처벌할수도 없고 또
처벌을 않하자니 자기가 만든 법을 지키지 않게되니,체면은 말이 아니고,만약 내가 王이라면
어떻게 하겠소? 이 사연은 요즈음 이거다! 싶어 들쑤시는 정치인/정부와 연관이 되는상 싶다.
[첫번째 열쇠]는 왕자를 왕의 권한으로 사면하는 것이다.
왕자는 자신의 핏줄이고 장차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사람인데 장님으로 만들수 없지않는가
[두번째 열쇠]왕자의 두눈을 빼는것-즉王이 세운 명령대로 시행하는것.과연 그것이 답일까?
그러나[세번째열쇠]선, 현명한 제안을 엿볼수 있다.王 자신과 왕자의 한쪽눈을 빼는것이다.
얼마나 현명한일인가!투철한 준법정신아닌가? 왕자는 그것을배우고 백성에겐 존경을보이고
최근까지의 어지러운 세태를보면,우리生前에 깔끔한 사연 한번 제대로 볼랑가 싶다.그러나
모름지기 우리는 현재와 미래를위해 가치관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나이를 묵으면서
지금이 바로 그 위치에 서 있는것이 아닌가 싶소.價値觀을 확고히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63行 : 정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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