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의 인맥은 과거의 인맥과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요 ?
연예인 결혼식 이야기가 매스컴에 때때로 올려질 때이면 ~
지난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씨와 화촉을 밝힌 개그맨'박경림'의 하객수
가 심심찮게 떠올려 진다.
방명록엔 무려 5000명의 하객이 등재 되어있다 니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문제는 하객수 보다도 히딩크 전 한국축구 대표팀 감독이 애인과 함께 찾아 왔었다는 사실이지요.
당시 신라호텔까지 찾아온 한나라당 이명박후보는 축하객으로 참석, 축사를 했다는것도 돌이켜봏때 결코 가볍게 볼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한번 맺은 인연은 끝까지 간다는 그녀 이기에 만능 엔터테이너 소리를 듣는다고 본다.
1.언필칭~근자에 와서 인맥 관리면을 살펴보면 그 질이 중요 하다.
정보가 패쇄적 이었던 과거에는 얼마나 많은 정보를 확보 하느냐가 관건 이었다고 본다.따라서 가능한 많은 정보의 확보,즉 인맥의 수를 확대 하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한다.
그러나 본격적인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주체 할수없는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있는 지금은 가치있는 정보를 찾아내고 주어진 정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급선무 이라고 보여진다. 그래서 주관심은 실지 정보를 주고 받을수있는 인맥의질에 관심을 가진다.
2.과거의 인맥이 주로 혈연 학연 지연 등에서 비롯된 태생적이거나 비자발적인 관계들 이었다면 오늘날의 인맥은 종교,동호회,친목모임과 같이 개인이 선택 할수있고 노력해서 만들어 나갈수도 있는 다시말해 종전과는 분명히 다른 관계모임 까지 확장되고 있는 현실을 우리는 본다.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커뮤니티의 경우 초창기에는 동창회 향우회와 같은 기존의 인맥 기반에 근거한 성격의 것들이 많았지만,최근에는 새로운 관계기반의 커뮤니티들이 더큰 비중을 찾이하고 있음은 당연히 인정 해야하는 현실이 아닌가요 ?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는 낙하산 인사와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인맥 관리가 최근에는 성공전략이 첫째로 꼽고있는 단골 소재로 되어 있음을 간과 해서는 않된다.
3.과거의 인맥관리는 상하관계가 분명한 일방적인 관계였다면 오늘날에는 수평적이고 상호 보완적인 관계임을 알수있지요.정보가 소수에 편중 되어있던 시기에는 줄수있는 사람과 혜택을 입고싶어 하는 사람을 업무 목적에 따라 나누어 관리할수가 있었다고 볼수있다.
그러다 보니 잘못된 접대 관행이나 로비가 성행 했던것이 혹 아닐런지요?
한편 풍요로운 정보화 물결속에 살고있는 최근에는 많은 정보가 산재되어 있음을 알수있다. 따라서 최근의 인맥은 필요할때 빌려 쓰기위한 품앗이처름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이해할수 있다.
과거의 인맥은 혈연 학연 지연은 물론이고 군대 재수학원 동기에 이르기까지 연결고리 하나라도 기어히 찾아내야 환영 받을수있는~ 우리가 남이가? 라는 동질성을 지향 했다면, 오늘날은 특화된 사람~ 비교적 전문성이 돋보이는 차별화된 사람을 반긴다는 것에 주목해야한다.
팜(Pam)PDA로 유명한300M의 창립자 메트칼프는'네트워크'의가치는 사용자수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Metscalfe's Law를 진작에 내어 놓은바 있음을 우리는 간과해선 않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날의 人脈은 최대의'시너지'를 불러올수있는 다양성을 보다 선호한다!
밀레니엄 시대를 살면서 인터넷을 가까히 하지 않으면 옛날 사람이 될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나는것
이젠 누구를 아느냐가 아니라 Network System을 제대로 접목 할수있느냐
가 관건입니다.
차제에 우리 모두 한번 되짚어 볼수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後輩포럼을 참관하고 나오다가'촛불시위'대기인력을보고MEMO한것임
行政學科졸업 鄭桂永 올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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