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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다시한번 II
 

작성자 정계영 글번호 179
홈페이지 메 일 ynsseoul@hanmail.net
작성일 2008-09-28 01:25:14 조 회 12372

날씨가 싼닥해서 긴팔 Y셔츠를 입게 되니 정녕 가을인가 봅니다
土요일 오후나절 결혼식장 에선,예외없이 MB 가 안주꺼리가 되면서
뒷끝이 어지러웠습니다.그리고 한잔술에 그놈이 또다시 미워 집니다.

안주삼아 농쪼로 누구를 씹는것도 색다른 재미라고 것도 누가 그럽디다
우예 생각하면,미워할 대상이 없는 사람은 행복의 범위가 좁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T.V를보면 자기를버리고 떠나간 애인이나 아버지등을 죽도록 미워합니다
그'죽도록'이 에너지를 부추켜서, 미워하는 기운으로 사는 사람도 있다고
봅니다 살면서 뭔가 할것이 있다는사실,미워할 일이 있다는것은 괜챦은 일이지요

인도의 요가하는 사람들은 비몽사몽 상태로 하루종일 앉아 있다고 합니다.그렇게 앉아서 가져다 주는것을 먹고 절 받으면서 길거리에서 수행 하는것이 과연 행복한 것일까요?
글쎄 올시다.그 사람들은 희노애락이 없어서 그렇게 앉아 있다고봅니다.

문제는 누가 밉다고 이갈면서 어디 니가 얼마나 잘사는지 두고 보자고 하면서 미워하는 재미로 사는이도 혹간 있다고 그럽디다. 그것이 삶의 원동력이 될수 있는것인지 ?
얼큰히된 선배가 하는 말씀인즉,미워하는 사람이 없다면 사는것이 재미 없는기라 라고 누가 무슨 야그를 했는디,그것 때문에 너무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잠을 못잤다면야 너무너무 행복한것 아니 겠습니까?그래서 살아 있다는의미를 인지할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것처름 재미 없는것도 없습니다. 시방 둘러보면 우리들 주변엔 너무 할일이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사랑은 배우는것 그리고 되돌려 주는 것이라는 주례 말씀이
(9.27土12.00-힐탑호텔) 내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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