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할머니 보쌈집에서의 이야기 ◑
1.14(水)저녁 서초동 KB중학교 동기회 사무실앞'원 할머니 보쌈집'에
삼삼오오 모인 동기생들이 때가되어 30여명을 훌쩍 넘겨 회식 분위기를
갖추고선 '처음처름&참이슬'에 가까이 다가앉아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이날 모임은 친교 차원에서 진작에 네띠앙 카페를 개설 운영해 오고있던
동기생이 급속히 번져 나가는 인터넷 확산 추세에 부응 2004년도에 들어
제대로 모양새를 갖춘'네이버 카페'로 전환한 연후에 지금까지 300여名의
회원 가입을 연출 하였고 己丑年에 들어서는 매일 60여명이 본격적으 로
카페를 들락거리게해.동기생 모두에게 때아닌 즐거움을 안겨 주고 있으며
근자에 와선 cafe news를 모르면,니 어디 쏘련 갔다왔나? 할 정도의 우 시개를 스스럼없이 던질 정도로 동기생'홈페이지'가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로 1,8 점검시는 60여 회원이 방문 1100 page 를 읽었지 않았겠습니까?
옛말에 남쪽에서 날아온 새는 언제나 따뜻한 남쪽 가지에 자리를 잡는다
고 하였죠.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키워준 고향과 모교를 기억하는 본능 을 가지고 있기에 요새 처름 어렵고 각박한 시국에서는 서로들 밀어주고 당겨 주면서 끈끈한 정을 느낄수 있게 하는 상대가 바로 동문들이 쉽게 될수있기에 cafe.naver.com/kb44 즐겨찾기는 살아가면서 동년배의 예지를 보여 줄수있는 곳이며 활력소가 되고있는 마당놀이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윽고 밤이 야심해지니 동기회장을 맡고 더욱 부티가 나는 동기회 회장축으로 주류와 비주류가 자연스레 나눠짐에 따라 날씨 걱정을 앞세운 친구들은 남부 터미날 전철역쪽 으로 가닥을 잡았고 사명감에 복바친 실세들은 총무를 앞세워 노래빠를 찾아 신명난 뒷풀이로 마무리 했다는 후문?
그리고 동기회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해 이날 회식대 전액을 쾌척! 계산한
향기로운 친구에게 뜨거운 박수를 부러운 눈으로 보내 봅니다~
☞問題는 한수 이남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名門이라는 天馬人홈페이지
관심사가 주식價 폭락했듯이 바닥을 치니 아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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