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훈동문(93.사법.한국학습법센터 감오행연구소 소장)이 '독서로 시작했다-명강사와 작가가 되는 길'을 지상사에서 펴냈다.
이 책은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 성공을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름 없던 한 사람이 베스트셀러 작가로, 명강사로 성공하기까지의 자신이 거친 과정을 진솔하게 소개하고 있다. 활발한 강의활동을 통해 콘텐츠 프로듀싱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徐동문의 경험담이자 수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4전5기의 첫걸음, 천재 독서법, 이렇게 책을 만들었다, 첫 강단에서 큰절하다, 꼭 해야 할 11가지 등 5장으로 엮어져 있으며, 특히 저자가 자신의 첫 책을 내기까지의 과정(기획부터 아이디어 회의, 집필, 구성, 디자인, 편집, 출간, 홍보까지)도 세세히 실려 있다.
徐동문은 이 책에서 아는 것이 많지도 않았고, 글재주가 좋지도 않았으며, 말주변도 없던 자신이 베스트셀러 작가로, 강연 요청이 쇄도하는 명강사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11단계로 정리하고, 1년만 여기에 매진한다면 누구나 전문가로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徐동문은 '한 번에 합격하는 올패스 공부법' '나를 천재로 만드는 독서법' '펌프 업-끊임없이 동기 불어넣기' '왜 자기주도학습일까' '서상훈의 자기주도학습' 등 2년만에 9권의 책을 출간했다.
현재 학습동기 부여가로, 독서법 전문가로, 작가로, 1년에 100회 이상 학교, 학원, 공공기관, 교회, 기업체 등에서 강의를 하는 유명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식과 정보, 지혜를 일반화시키는 최고의 멘텟(지식정보가이드)이 되자는 비전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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