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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대표 윤동한)-피부에 활력을 주는 화장수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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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날짜 : 2004-08-02 |
한국콜마(대표 윤동한)-피부에 활력을 주는 화장수 개발
화장품ㆍ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무더위와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활력을 주는 화장수(제품명 아이스샤벳 과실수 스킨)를 개발하였으며, 데이셀화장품을 통해 시판한다.
아이스샤벳 과실수 스킨은 내용물 온도를 항상 영하 2~10도로 유지하여 피부 진정과 모공 수축 효과가 있다.
항균파우더를 함유하여 항균ㆍ땀 흡수ㆍ탈취에도 효과적일 뿐만아니라 순수 천연과실수로 만들어 피부 트러블도 완화해 준다고 했다.
(02)515-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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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대표 윤동한)-기술력으로 ODM 선도기업 굳히겠다"
[머니투데이 2004-07-26 14:41]
단순한 제조기술이 아니라 연구개발력으로 승부하겠다."
화장품 제조 및 연구개발 전문업체인 한국콜마의 윤동한 사장은 25일 "경쟁력 있는 연구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화장품·의약품 ODM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콜마는 일본콜마와 1990년 합작으로 설립된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이다.
연간 매출액의 6% 이상을 연구개발비에 집중 투자한다. 사업모델도 ODM방식으로 독특하다.
ODM(Original Development & Design Manufacturing)은 단순함 임가공 형태의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방식)을 진보시킨 '제조사 개발 주문생산방식'. 제조사가 자체 연구개발력과 기술력을 갖고 의뢰기업들에게 상품기획부터 생산, 출하에 이르기까지 토탈 서비스를 시행하는 생산방식이다. 한국콜마는 기반사업인 화장품부문에서 ODM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윤 사장은 "세계시장에서 브랜드력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력으로 승부하기 때문에 세계시장 진입장벽이 낮고, 세계 어떤 기업과도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자체 브랜드 없이 연구 개발에만 몰두한 결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내수경기 침체로 화장품업계도 고전하고 있지만 3월 결산인 한국콜마는 올 1분기(4~6월)에 화장품과 제약사업 호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한 매출 187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제약사업의 수익을 창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난해보다 22% 성장한 총 7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정했다.
윤 사장은 "제약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매출목표를 70억원으로 정했으며, 해외사업 또한 미국, 유럽, 중국, 중동 등의 수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전기대비 100% 이상 증가한 600만 달러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6200평 규모의 제약공장과 생명과학연구소를 설립하고, 내용고형제, 연고·크림제, 외용액제, 내용액제, 의약외품(치약, 가글, 세정제) 등의 의약품을 종합적으로 개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윤 사장은 "제약시장에서도 한국콜마의 기술력과 생산력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고, 아이템도 계속 늘어나고 있어 제약사업의 성장에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이어 "미국, 유럽, 중동, 중국지역 등의 기업들과도 수출을 협의 중에 있어 해외시장에서도 좋은 결과과 나올 것으로 본다"며 "특히 완제품 뿐만이 아니라 기술, 원료, 부자재, 플랜트 등 종합적인 수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수출 여건이 상당히 유리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500만 달러를 수출한 한국콜마는 올해 600만달러를 수출 목표액으로 정했다.
건강식품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최근 한국원자력연구소와 합작으로 건강식품사업 계열사인 선바이오텍을 출범시키고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윤 사장은 "원료에 대한 연구개발기술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장품과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연관산업을 운영할 경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며 "퓨전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3개 사업군을 중점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미선기자 river@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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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기능성화장품 17품목 승인받아(상보)
[머니투데이 2004-07-13]
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복합기능성화장품 2품목을 포함해 기능성화장품 17품목을 승인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받은 품목은 4계절 인기가 높은 복합기능성화장품 2품목과 미백기능성화장품 9품목, 여름철에 인기가 높은 자외선차단 기능성화장품 6품목 등 총 17품목이다.
특히 복합기능성화장품은 주름과 미백효과를 동시에 갖고 있는 고난도의 기술이 결합된 제품으로 2가지의 효과와 간편성으로 인해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콜마는 이로써 총 195품목의 기능성화장품을 승인 받게됐다.
회사관계자는 "이는 업계 최대 기록을 갱신한 것이며 기능성화장품 개발부문의 기술적 우위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석기자 lee2002@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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