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은 습관인것 같습니다.
“習慣은 제2의 天性이다.”라는 말이 있습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성 또한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슴속에 정성을 담고 움직이는 사람은 매사에 감사하고 행복 할것입니다.
마주하는 나날,더러는 콧노래도 쉽게 나올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고자 하는 일에 정성이 없는 사람은 그 삶 자체가 불행입니다.
불행도 습관이라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행복과 불행은 스스로 만들기에 그렇습니다.
불행을 습관적으로 안고 지내는 사람은 그 사람이 어떤 상황에 있을지라도
피해의식과 이기심과 자만심을 떨쳐내지 못하고 답답하게 살아갑니다.
정성이 사라지면 그사람은 경박스럽게 비춰 질것입니다.
우리들은 늘 정성이라는 좋은 감정을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좋습니다.
정성스러운 마음을 갖게 되면 모든 대상이 다 예수님 같이 보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제일 믿음을 주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누구겠습니까 ?
혹 정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닐는지요.
이제 등나무 그늘이 그리운 계절 문턱에 들어 섰습니다.
총기의 끈을 놓치마시고 보람된 나날 되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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