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 영등포구에 위치한 공군호텔에서 천마어깨동무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천마어깨동무 송요섭 회장, 이재림 마스터, 재경총동창회 박정관 회장, 김병노 수석부회장, 영지회 손제홍 회장, 천마경제인포럼 권순대 회장, 총동창회 서태교 수석부회장, 이규리 청년분과위원장, 모교 윤정현 대외협력처장 외 80여명의 어깨동무 회원들이 참석해 회장 이취임을 열광적으로 축하하고 젊은 어깨동무 회원들간 친목과 교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저녁 만찬에 이어 진행된 본 행사에는 내빈소개와 어깨동무의 활동 및 연혁보고, 재경총동창회 박정관 회장의 축사와 천마어깨동무 이재림 마스터, 총동창회 서태교 수석부회장, 모교 윤정현 처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어깨동무 초대 회장을 역임한 이현석 회장이 격려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코로나 시국에 제2대 회장에 취임한 송요섭 회장은 3년의 임기동안 천마어깨동무를 다양한 형태의 소모임을 활성화하여 회원들간 결속을 다지며 재경총동창회의 차세대 리더그룹으로 성장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또한 재경총동창회 이재림 부회장을 천마어깨동무 고문역의 마스터로 추대하였으며 이재림 마스터는 안정적으로 모임을 운영할 수 있도록 매년 일천만원을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자이자 정신적 조언자 역할을 돈독히 하고 있다. 

어깨동무 제3대 회장을 이어받은 김창덕 신임회장은 재경총동창회 집행부에 소속되어 20~30대의 젊은 동문들을 관리하는 청년관리국장을 맡고 있으며 천마취업동문환영회 등 많은 행사를 통해 가감없이 능력과 리더쉽을 인정받고 있으며 재경총동창회와 천마어깨동무 모임의 가교 역할을 통해 열정적인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후기................................................................................................................................................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재경총동창회 부회장이며 천마어깨동무 고문을 맡고 있는 이재림(75/건축/보림토건 대표) 마스터가  어린이날을 맞아 천마어깨동무 회원들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일천만원의 자양분을 3년째 후원하고 있다.

매년 어린이날에 일천만원의 큰 큼액을 차기 재경총동창회를 이끌어갈 어깨동무 회원들의 안정적인 모임 운영을 위해 쾌척하고 든든한 후원자 이상의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 준데 대해 어깨동무 김창덕 회장을 비롯 회원들은 무한한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