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답게 사는것을 웰빙(Well being)이라고 한다면

▶사람이 사람답게 죽는것을 웰다잉(welldying) 이라고 하며

▷사람이 시람답게 늙는것을 웰에이징(Well aging)이라고 한답니다.

 

   - Wellaging Manual의 저자 박상철교수는 늙는다는 것은 생존을위한 변화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의 연령에는 자연연령,건강연령,정신연령,영적연령이 있다고 봅니다.

  노인 심리학자'브롬리'는 人生의 4/1은 성장하면서 보내고 4/3은 늙어가면서 보낸다 했듯이

  늙어가는 시간은 길고 중요 합니다.사람이 아름답게 죽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노년을 초라하지 않고 걸맞게 보낼려면,지난날의 영광을 묻어버리고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한

  용서 아량 부드러움 등 요소도 중요 하지만 핵심적인 요소는 열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썬샤인 잡지에 의하면 역사상 최대 업적의 35%는~ 60세~70세 노인들에 의하여 이루어졌고

  23%는 70~80세 노인,그리고 6%는 80대에 의하여 성취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역사적 업적의 약64%가 60세이상의 사람들에 의하여 성취되었다는 이야기를 아십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이기주의(에고이즘)가 강해진다는 사실을 부인 못합니다

  그리고 노욕이 생깁니다.더구나 생활이 풍요로워지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모름지기 돈을 모운뒤 물질 중심의 인간관계를 맺고있는 사람은 나이가들수록 초라해집니다  

  그러나 타자중심의 인간관계를 갖는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이 생깁니다

 

  깨달은 날이 제일 빠른날이다 라는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인생 후반전에 접어들어선,받는복 보다 주는복의 의미를 한번 짚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믿지않는 사람과 믿는 사람이 생각하고 있는 차이를 분별 할줄아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성서에 나오는'모세'는 80세에도 민족을 위해 새출발 하였다고 합니다.

 

  후반전의 인생은 여생(餘生)이 아니라 후반생(後半生)입니다.

  인생의 주기로 보면 분명 내리막길 같지만 영생을 위해 새 人生을 시작할 때입니다.

  웰빙 人生은 웰에이징하다 ~ 웰다이징으로 마쳐야 삶의 의미를 생산해 낼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열정을 가지고,하나님을 의지한 모세는 "죽을때 나이가 120세 이었으나 그의눈이

  흐리지 아니했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슴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