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재경총동창회 정기총회· 신년교례회

영남대재경총동창회(회장 윤상현)는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소재 도심공항터미널 서울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정상철 국민은행 본부장(83·행정)이 감사에 새로 선출됐다. 권순대 사무국장은 사무총장으로 승격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훈 영남대 전 대외협력처장(77·경영), 이병진 법과대학 재경동창회 회장(65·법학) 등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현 회장을 비롯해 윤동한 직전 회장, 심갑도 서석홍 이시원 전 회장, 허영열 전임 회장, 박재돈 금익모 정계영 김분란 이종우 고문 등 재경동창회 임원과 강병희 총동창회 사무총장, 노석균 영남대 총장, 이천수 영남학원 이사장, 배병일 대외협력처장, 심승훈 비서실장, 전정기 천마아트센터 관장 등 영남대 관계자, 곽결호 전 환경부 장관, 전재희 전 보건복지부장관, 이채필 전 노동부 장관, 박철규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김성조 임인배 전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