處暑를 뒤로 보내고 秋夕이 가까워지고 보니
어느새 가을을 느끼게 됩니다.
지난여름, 유별난 찜통더위를 겪게 되니
예년과 달리 힘들었던 季節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한참동안 혼란스러웠던 MB정부 3기 내각에 대한 ‘청문회’도
몇 사람이 落馬하는 것을 보니 남은 下半期는
그 어느 때보다 內實을 다져야 한다는 생각이 드옵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들의 시선을 끄는 일이 많습니다.
모쪼록 하시는 일에 전념하시어 좋은 수확이 있으시길
同門모두분께 진심으로 祝願 드리옵니다.
行政學科 1回 졸업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