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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단순 기부 넘어 일자리 창출 … 세상에 온기 퍼진다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이 4일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 클럽에서 열렸다. 앞줄 좌측부터 우체국금융개발원 김홍일 원장, 한국노바티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이사 사장, 듀오정보 박수경 대표이사, 아르바이트천국 최인녕 대표이사, 김성동 국회의장 비서실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이호성 상무, 한국언론인협회 성대석 회장, 심사위원장 김종배 교수, 한국공항공사 김석기 사장, 한국의학연구소 한만진 상임고문, 심사위원 유창조 교수, 사람인HR 임혜진 팀장, 한국허벌라이프 조현오 과장. 중간줄 좌측부터 교통안전공단 김재영 이사, CJ대한통운 신동휘 부사장, 법무법인율촌 강희철 대표변호사, NH농협손해보험 박승훈 부사장, 블랙야크 박홍근 부사장, NS홈쇼핑 한상욱 이사, 호텔롯데 임성복 상무, 롯데월드어드벤처 권오상 상무, 한국암웨이 노원호 상무, 공모전 수상자 김태욱. 마지막줄 좌측부터 한국노바티스(함께하는 사랑밭) 서형덕 회장, 공모전 수상자 박정빈씨, 내일투어 이선재 이사, KB금융그룹 최인석 부장, 그린알로에 박원민 부사장, 애경산업 이석주 전무, 한국맥도날드 김기화 이사, 공모전 수상자 주금석씨. [사진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제5회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이 지난 1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36일 동안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최근 진정성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기업을 널리 알리고자 시작됐다. 캠페인의 주요 활동은 ▶체험사례 공모전 ▶사회공헌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약속우산 사업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으로 꾸며졌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시상식은 4일 서울 태평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 대상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기업·기관을 발굴·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캠페인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했다. 기획재정부·산업통산자원부·보건복지부·환경부·고용노동부가 후원했다. 주최 측은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가슴 따뜻한 사례를 발굴해 사회공헌의 진정성을 알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임을 보여주고자 한다”면서 “국민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모·실행해 참여의 장을 확대하고, 단순 기부와 봉사활동을 넘어 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 공헌으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