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고 당당하게 살았다.
그 후 65세에 은퇴하게 되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으로 주어진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만일 내가 퇴직을 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
그때 나 스스로가
늙었다고 , 뭔가를 시각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 못이었습니다.
혹시 앞으로 10년이나 20년을
더 살지도 모릅니다.
이제 나는
내가 하고 싶었던 공부를 ... 마술?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10년 후 맞이하게 될 105번째 생일날 !
95살 때처럼 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끝으로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 라는 단순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탈피
평소에 다음 마음을 수용,신뢰구축에 앞장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 다름에 대해 인정하는 마음
2) 배려하는 마음
3) 존중하는 마음
4) 경청하는 마음
5) 평생 학습人의 마음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