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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 mail 도 기본을 숙지해야
 

작성자 정계영 글번호 287
홈페이지 메 일 ynsseoul@hanmail.net
작성일 2010-11-09 16:56:32 조 회 10295


 

 


 
1. 인(仁)
 
아무리 나의 메일이 저질이고
늦게 읽힐지라도 꾸준히 메일을 보내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2. 의(義)
 
정성들여 올린 메일을
앞 글과  뒷 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3. 예(禮)
 
재미있는 메일을 읽었을 땐  그 메일을 쓴 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 라 한다.

 
 
4. 지(智)
 
웃기는 메일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한다.

 
 
5. 신(信)
 
비록 자신의 메일을 읽어 주는 이가 소홀히 할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메일쓰니
이것을 '신(信)' 이라 한다.

 
 
6. 화(和)
 
남의 메일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독단적이거나
치졸함이 있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reply 하는 인내심일컬어
이것을 '화(和)' 라 한다.

 
 
 
7.겸(謙)
 
퍼 옮기고 싶은 내용물을  발견했을  때에는
혹시 먼저 퍼 옮겨진 것이 아닌가  반드시 확인한  후
중복안될  때에만 퍼 옮기고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고
 자료가 많더라도  혼자홈페이지
도배질하려 들지 말아야 하니 
이를 '겸(謙)'이라 한다.

 
 
8.양(讓)
 
당사자로서 타인 혹은 타 단체의 홈을 찾을 때에는
될  수 있는대로  발송자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네티즌분수조심스럽게 지켜야 하니
이것을 '양(讓)'이라 한다.

 
 
9. 노(努)
 
자신이 올린 내용물에 착오가 없는가 하고 끊임없이
살피고 주의를 기울이며 보다 알찬 내용을 갖추기 위해
수정보완 계속하니 이것을 '노(努)' 라 한다.

 
10. 정(正)
 
자신이 보낸 메일 내용에 아무런 하자가 없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불이익을 주게 되면
주저없이 내용물내리거나 내용고치니
이것을 '정(正)'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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