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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조(76/화공)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 사후관리, 한체대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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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짜 : 2015-05-22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 사후관리, 한체대가 맡는다!

강원 평창 슬라이딩 센터 건설현장 2015.5.18/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김성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시설인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의 사후활용을 위한 협약식을 18일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김성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시설인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의 사후활용을 위한 협약식을 18일 오후5시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전문체육인 및 생활체육인 양성, 교육·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활용방안으로 우수한 선수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2015.05.18/뉴스1 © News1 신효재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코스로 알려져 있다. 평창올림픽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적도 중요하고 사후관리도 중요하다. 한국체육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동계올림픽의 좋은 성적과 사후관리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슬라이딩센터 사후관리뿐만 아니라 한국체육대학교와 연계된 55개교를 활용해 자원봉사, 운영방안, 동계스포츠의 노하우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은 오랫동안 강원도와 고심하며 준비해 온 것"이라고 밝혔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김성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시설인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의 사후활용을 위한 협약식을 18일 오후5시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전문체육인 및 생활체육인 양성, 교육·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활용방안으로 우수한 선수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2015.05.18/뉴스1 © News1 신효재 기자

해외 시설운용사례를 보면 캐나다 휘슬러 슬라이딩센터는 주변경관과 스타트하우스의 장점을 살린 홍보로 인기가 있었으며 오스트리아 인스부륵크, 독일알텐베르크, 스위스 생모리츠, 프랑스 라플라니아 등은 국제대회 개최, 국내·외 선수들의 훈련장소, 동·하계 관광용 봅슬레이로 수익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미국 레이크플레시드 슬라이딩 센터는 관광용 봅슬레이 등 수익사업으로 연간 25억 수입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10~4월 동계시즌 오픈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일본 나가노 경기장은 정부예산 연간 10억원을 지원해 동계시즌 2개월 운영하고 있는데 낮은 접근성, 홍보부족으로 관광용 봅슬레이 운영은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전 세계 슬라이딩센터는 현재 시설운영비를 정부지원 또는 자체 수익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김성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시설인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의 사후활용을 위한 협약식을 18일 오후5시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전문체육인 및 생활체육인 양성, 교육·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활용방안으로 우수한 선수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2015.05.18/뉴스1 © News1 신효재 기자

이에 한국체육대학교는 ▲슬라이딘 종목 국내외 대회 개최 및 선수 훈련장으로 활용 ▲교육과정과 연계한 청소년 교육체험 캠프 개최, 생활체육, 일반인관광레저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시아 슬라이딩 스포츠 허브화를 기본으로 사후활용계획을 마련했다.

사후활용방안을 통한 기대효과는 ▲교육과정의 참여 및 체험학습을 통한 슬라이딩 스포츠에 대한 관심제고 ▲강원도 지역의 스포츠 재능 보유자 조기발굴▲꿈나무 선수 육성으로 국가 동계스포츠의 경쟁력 제고▲평창동계올림픽 문화유산의 교육적 활용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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