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게 몇 년만이니??
이렇게 만나다니...
하고 청아~~내 딸 청아~~~
심봉사 심청이 상봉할 때 심경이 지금의 내 심경에 비길까~~
젤로 급하게 젤로 궁금한거
니 겨런했나?(내는 몬 했다)
겨런 했거덜랑 답글 몬 본척해도 조타.---우~~자학에 가까운 정치적 멘트
그라고 니 친구 갸~~누구지? 거 가정대 학생회장 했던 여식아 가도 겨런했나? 안했으마 내게 연락 좀 하라 해라(쩝~~겨런 몬해서 환장한 넘 거타)
우애 사는지, 참말로 궁금타 문디야~~
혹시, 만에 하나, 연락처 궁금하면 내 이름으로 검쌕 치면 전번 나온다.
우와~~~동무야 반갑다. 동지야 반갑다. 시집 안갔으마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참 내 알제?? 미술대 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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