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재
하매나 그리워
말을 할까 했는데
머물러 준 뻐스가 너무고마워
석양아래 매화가
향기를 팔지 않을듯
저만치 외면하고 있더이다
그냥갈까 그래도
다시 한번 해 보라는
천둥산 유혹에 짠한 마음이
서산 아래 피워오르는
소담스러운 저녁 연기에
그시절 냄새가 전해 오더이다
그여가에 흐르는
작은 냇물 큰강물은
어서 올라 가라고 재촉 하드이다.
이몸 日날 할렐루야 찾는것을 아시는지?
平日 불러준 친구들 배려에~ 몬쓰는 詩한수 증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