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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박윤수(78/건축) 동문의 '38일간 남미 자유여행'  
--- 사무국 --- 7136
글쓴날짜 : 2015-08-03

[신간] 박윤수동문의 '38일간 남미 자유여행'

여행 지역 교통편 및 숙소 등 정보 담아






                    38일간 여행 일정, 일정별로 상세하게 기록
               시베리아 횡단열차 자유여행, 안나푸르나 트레킹도




박윤수 동문(78.건축.신석종합건설(주) 대표이사)이 '구름나그네의 38일간 남미 자유여행'을 도서출판 애드킨에서 펴냈다.
이 책은 朴동문이 2014년 11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38일간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5개국의 여행 기록물이다.
이 책에는 38일간의 전체 여행 일정을 일정별로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특히 여행 지역의 교통편 및 숙소 등의 정보를 기록하고 있어 남미 여행을 꿈꾸는 사람에게 많은 참고가 된다.
페루의 리마․마추피추, 볼리비아의 하파스․우유니, 칠레의 산페드로 아타카마․산티아고, 아르헨티나의 엘 칼라파테․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의 이과수․상파울로․리우데자네이루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남미 5개국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朴동문은 2002년 당시에는 쉽지 않았던 백두산 소천지에서 천지까지의 트레킹을 시작으로 시베리아 바이칼호수의 일흔섬을 거쳐 블라디보스톡까지의 시베리아 횡단열차 자유여행, 히말라야 문힐 전망대,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를 거쳐 담푸스까지의 ABC트레킹을 했다.
또한 중국 운남성 호도협 트레킹, 티벳 란칭강의 염정여행, 야딩 풍경구 트레킹, 터키 자유여행, 라오스 스타렉스 승합차 자유여행, 미얀마 여행 등을 통해 현지인과 교류하는 여행을 다녀왔다.
朴동문은 책 서문에서 '여행은 준비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무모한 도전 같던 남미여행, 루트를 정하고, 기간을 정하고, 항공권을 준비하고, 출발을 하고, 무사히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 왔다. 떠나야지 돌아 올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도 시작을 해 본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朴동문은 "여행은 익숙한 환경에서 전혀 생소한 환경으로의 나를 데려가는 작업이다. 그러다 보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안정적 상황을 유지하는 게 여행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철저히 준비하고, 스스로 공부하고, 내가 여행의 중심에 설 때, 비로소 제대로 된 여행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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