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水)저녁~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3층 컨벤션센터에서
서울대학교23대총장과 국무총리를 역임하신 정운찬前총리의
'同伴成長'을 주제로한 강의를 듣고나서 개인적인 見解를 축약해 보았습니다.
" 同伴成長 "
글로벌 금융위기이후 세계경제흐름이 거세지고 있는 추세속에'원가를 점령하라'는
최근의 대내외 변화의 흐름을 직시할때 기존의 경제패러다임은 소수의 탐욕임을 지적하였다
차제에 1%?의 부자들은 지난기간을 면밀히 되돌아볼 여지가 있다는것이다
어떤의미에서 볼때는 자본주의는 정당한 이익추구를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제가 동반되야 한다는 것이다.
이시점에 同伴成長이 무엇이냐고 한다면~大기업과 中小기업의 동반이 선행되야 함인데
그 가치구분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고서 그것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의미이다.
1)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오늘날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양극화 문제를 개선해 나가야만이 국민정서에 부합할수있음을 지적하였고
2)G 20개최에따른 국위선양으로 주변국으로 부터 부러움을 사고 난 연후에 나아가
G 7으로 급부상(국민소득 $20,000/인구 5천만名)으로 비교우위에 서고있다는 점
3)주요 선진국에서 펼쳐지고 있는 독특한 활동(例 K-POP)等을 나름 미루어 볼때
창의력/체력/담대함等을 통해 공동목표를 뛰어넘어 Korea Power를 높게 본다는것.
그러나 간과 할수없는 현실은 한국의R&D는 Size는크나 장기적이질 못하기 때문에
R&D방향전환(敎育)을통한'동반성장'이요구 된다는것이다.그리고 그리먼 기억이아닌
日本'도요다'Re call 사태가 우리모두에게 보여준 교훈을 간과해서는 않된다는 점이다.
*同伴成長 하지 못하고있는 우리네'양극화 주요현상'例示를 들면
大기업은 자금은 확보되어 있는데 투자를 제대로 못하고있는 그것이고
中小기업은 투자는 하고싶은데 돈이 없다는 현실적인 안타까운 사실이다.
그래서 中小기업쪽에는 일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주고,大기업/中小기업 거래를
공정하게 할수있도록 권장 조정하여 同伴成長의 의미를 제대로 일깨워 公生共營토록
하여 진정한 선진국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先行 되야 함을 일깨워 주었다.
'지금 우리사회는 미래를 확실히 담보할 성장동력을 찾지 못한 채 자구력이 떨어져
희망을 상실한 환자의 모습이다.어떻게 경쟁력을 키울 것인가를 생각 해보기전에 할일이
하나 있다!목표와 지향점을 찾는일!그것이 한국의 내일을 밝혀내는 작업이라고 당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