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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것은
 

작성자 정계영 글번호 346
홈페이지 메 일 ynsseoul@hanmail.net
작성일 2012-01-27 04:13:44 조 회 8135

       볼링!! 스트라이크 한번 쳐 보세요

      아래 것을 클릭하세요                                                            

UNDER WATER BOWLING                                                   

 

     * 밑에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중앙 쯤 왔을 때  빨리 클릭하면

       위에 있는 핀을 많이 맞추게 됩니다.

       넘어진 핀수로 점수가 결정됩니다.

       치매에방에 좋다니 많이 즐기십시오. ㅋㅋㅋ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좀 손해 보더라도
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푸는 너그러운 사람.
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 함께 있고 싶어집니다.



그 향기가 온전히
내 몸과 마음을 적시어 질수 있도록,
그리하여 나 또한 그 향기를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스치듯 찾아와서 떠나지 않고
늘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고.
소란피우며 요란하게 다가 왔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훌쩍 떠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리없이, 조용히, 믿음직스럽게
그러나 가끔 입에 쓴 약처럼
듣기는 거북해도 도움이 되는 충고를 해 주는
친구들이 있고



귓가에 듣기 좋은 소리만 늘어 놓다가
중요한 순간에는
고개를 돌려버리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우리 곁에는
어떤 사람들이 머물러 있습니까?
있을 땐 잘 몰라도 없으면 표가 나는 사람들..



순간 아찔하게
사람을 매혹시키거나 하지는 않지만
늘 언제봐도 좋은 얼굴,
넉넉한 웃음을 가진 친구들..



그렇게 편안하고 믿을 만한 친구들을
몇이나 곁에 두고 계십니까?
나 또한 누군가에게
가깝고 편안한 존재인지
그러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자문하고 싶습니다.



두드러지는 존재,
으뜸인 존재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오래 보아도 물리지 않는 느낌,

 

늘 친근하고 스스럼 없는 상대,
그런 친구들을 곁에 둘 수 있었으면,



그리고 나 또한 남들에게 그런 사람으로
남을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  천만번 또 들어도 기분 좋은 말  ♥^*^

                                                      

 

 

리 둘이란 짧은 단어 한마디가

우리에게 주는 아름다운 메시지는

천만번을 강조해도 부담 없고 실증이 나지 않는 

솜사탕 같이 달콤한 첫사랑과 같은 말입니다.

 

 

우리란 말은

언제나 아늑하고 포근함을 주는 고향 마을과 같고

따듯하고 다정다감한 엄마의 품속 같은 믿음과 안정감을 주는

말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고운 언어입니다 

 

 

우리 둘이란 말은

천만번 또 들어도 기분 좋은 말 

다시 들어도 또 듣고 싶은 좋은 것을 더 좋게 만드는  

감칠맛이 나는 사랑의 송가입니다 

 

 

따듯한 혈육의 정을 나눈 한 형제처럼

아무런 격식 없이

불쑥 찾아가 흉허물을 털어놓아도 

오해하지 않을 관계처럼

언제나 다정다감한 아름다운 언어입니다

 

 

우리란 말은

때와 장소의 구분 없이

언제 들어도 소꿉친구같이 친숙하고

다정한 사이처럼 싫증 나지 않는

맑고 고운 우리 생활의 사랑 노래와 갔습니다

 

 

우리란 말은

아무리 멀리 있어도

손짓하면 단숨에 달려올 것 같은 다정한 연인과 같고

꿈결처럼 달콤한 미사여구 언어의 조미료와 같으며

행복을 만드는 행복의 마술사입니다 

 

 

우리란 말은

일상생활의 빛과 소금물과 산소와도 같은

꼭 필요한 언어이며

우리의 생활공간을 향기롭게 만들고 

한송이 장미처럼 아름답게 꾸미는 말입니다 

 

 

우리란 말은

그대의 그윽한 눈빛과 뜨거운 입술 같이

나를 가슴 뛰고 행복하게 만들며

사랑을 퍼올리는 행복의 두레박입니다

 

 

우리는 뜨겁게 사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참 좋아합니다 

우리는 영원한 친구입니다

우리는 행복한 한가족입니다

우리는 서로 믿고 의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란 말은 

흰 백의 깨끗하고 청순한 순결을 잃지 않은 말로서 

좋은 관계를 더 가깝게 만들고 더 좋게 만드는  

우리라는 고운 뜻을 가슴 깊이 새겨 봅시다

 

 

 

 

 

 

 

 

 

 

 

 

 

 

 

 

 

 

 

 

 

 

 

 
 
노인이 세발(洗髮)하고 목욕(沐浴)할 때의 수칙(守則)
 
 
머리를 감을 때
대개는 습관적으로 시장에서
판매하는 샴푸를 사용해 왔다.
머리를 감는 이유는 머리에 기름때가 묻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처럼 나이가 들면 대개는
머리가 많이 빠지고 털이 가늘어져 있다.
또한 지금도 머리를 감은후에는 아까운 머리털이계속 빠지고 있다.
원인은 모근(毛根)이 노화로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샴푸는 약해진 모근을 더욱 약화시켜 머리를 더
빠지게 하고 그리고 더 가늘게 만든다.
이제 우리나이에서는 머리를 감을 때
샴푸나 비누를 쓰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미지근 한 물로 헹구기만 해도 된다.
그러면 물로 헹구기만 해서는
머리에 기름이 씻어질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머리에 기름이 오르는이유는 머리털을 보호하기 위해
모근을 통해 머리털에 기름을 올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샴푸를 사용함으로서머리 보호 기름을 없애기 때문에
모근에서는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기름을 계속 올리게 된다.
물로만 행구면 그 이상 머리 기름이 올라오지 않아
머리털이 깨끗해질 뿐만 아니라
머리가 거의 빠지지않는다는 것을 곧 알게 될 것이다.
믿기지 않으면 한번 실험을 해보는 것이 좋다.
나는 우리나라 피부과의 대가인 이성낙 총장의 권고로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쓰지 않은지
거의 5년 가까이되었다,
그리고 5년전의 머리 숯을 아직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항상 머리 숯이 청결하다는 기분을 가지고 산다.
이제 피부에는 비누를,
머리에는 샴푸를 절대 멀리해야 한다.
 
목욕할 때 주의해야 할 일
우리는 오래 전부터 목욕할 때 으례 비누를 사용해 왔고
지금도 버릇처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
비누를 사용하지 않으면 때가 완전하게 씻어지지 않아
더러울 것이라 생각이 무의식속에 깊이 박혀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처럼 나이가 든 사람들은 이 버릇을 버려야 한다.
비누는 피부에 대단히 해롭다고 생각해야 한다.
노인 피부의 특징은 피부가 얇아지고 그리고 몸에서
나오는 피부보호 수분과 기름이 적게 나오며
미세한 상처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며
자기 전이나 밤 중에는 가려워 긁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비누를 사용하면 피부를
보호하는 그 적게 나오는 수분과 기름마저
완전하게 씻어 없애게 된다.
따라서 피부는 더 약해지고 더 거칠어지게 된다.
우리는 과거부터 피부에 때가 있고
이 때는 이태리 타올 같은 것으로
빡빡 밀어내야 깨끗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피부를 거친 수건으로 빡빡 밀어 나오는 소위 때는
실제로는 때가 아니라 피부를 보호하는 표피(表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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