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할 일을 하면 된다는것은
자신이 일군 밭에 씨았을 뿌리는일.
그것은
자신이 할수있는 한도 내의 일을 하는것이다.
그리고 마땅히 일을 하면
세상사의 힘을 믿고 수확될때까지
자기나름 끈기있게 지켜 보게된다.
기대야 어떻든간에
수확의 결과에는 너무 의식 말아야한다.
할일을 해놓으면
걱정하지 않더라도
세상사의 순리적인 흐름이
알맞은 시기에
필요한 결과를 나름 가져다준다
또 결과에만 너무 신경쓰지말고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이 담긴 정성의 씨를 뿌려라
당신이 할수있는 일만큼의 일을 하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