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사람을 위하여
2호선 지하철에서 나이지긋한 아주머니가준~MEMO인데,제목이'우울한 사람을 위한 위로'
라고 하여 종교적인 부분을 빼고 나름데로 그냥 옮겨본 것입니다.
혹여 내가 우울증에 걸린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들게 될때면,가끔은 감정을 이입할줄아는
경험많은 사람을 함 찾아가서 자기 마음을 나름 후련히 털어놓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울한 사람들에겐 훈계나 비평조의 말 이를테면,당신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안돼!
또는 당신 그런식으로 표현하면 분명 잘못된것이지! 라는 말을 삼가 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우울한 사람의 감정은 여늬 사람보다 분명 나약할수밖에 없음에,앞서 언급한것같이
비평조의 말을 듣게되면 그말을 들은 사람은 황망스러워 그냥 주저않고 싶어진다는 것입니다.
특정상황 앞에선 우리가 서글퍼게 생각하고 자신에 대해 못마땅하게 느낀다는 사실,그자체는
어떤의미에서 볼때 우리들이 죄짓기를 원치않으며 모름지기 죄에 빠지지 않았다는 증거이라고
그래서 미루어볼때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 폭은 복잡 다단하기 때문에 우리들이
알게 모르게 우울증에 걸려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 폭넓게 차지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미루어볼때 본격적인 20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본의아니게 맞닥트리는 무거운짐으로부터
가능하면 벗어나,자기나름 개명된 정신을가지고 깨어나 열심히 살아가고싶어 한다는것입니다.
돌이켜보면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몸을 담고 살아가는 우리는 오늘의 고민을 타게 해나갈수있는
지나름의 지혜가 동반될수 있어야하고 또 깨어나는 새날을 보다맑은 정신으로 착수할수있어야
해볼만한 반열에 합류 할수있으며 또 우울증의 어두운 대열에서 열외될수 있다는 사실 입니다.
차제에,인류에대한 특별한 약속을하신 그분께서는 모든 눈물을 그눈에서 씻기실수있다 하셨고
그러한일로 사망이 없고 애통해 하는 것이나 마음 아픈것이 없도록 해주신다고 하셨으니까요 ?
평소,우리가 나아닌 상대방에게 배려하는일에 신경쓰면서 살아가는 노력이 필요 하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