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대구지하철 화재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고인듣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당일 저는 대구출장중이었던 관계로 사고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할수 있었지만 제가 할수 있는 일이 극히 제한되어 있었기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수 없었읍니다. ING생명 FC로 현재 근무하면서 고객들의 가족사랑실천을 가이드
하면서 이번 화재사고로 느끼는 안타까움이 큰이유가 미리 고인이 되시고 다치신분들의 보장을 내가 학수 있어 조금이나마 남은 가족들의 슬픔을 줄였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그래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짐하고 지금보다도 더 활동을 늘려 잠정고객분을 만나서 혹여나 하는 사유로 인한 가족사랑 실천을 하려합니다.
동문 선/후배님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다시한번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ING생명 로얄지점(경영학과 85학번)
구 경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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