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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이야기
 

작성자 정계영 글번호 397
홈페이지 메 일 ynsseoul@hanmail.net
작성일 2013-02-04 17:35:22 조 회 6879

씨 이야기

 

씨는 본래 사랑의 결정체인 사랑의 덩어리라는 말로서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의 씨는 나고 자라고 시들고 죽는 과정을 통해 수많은 세월을 거쳐

창조와 성장의 진화를 거치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차제에 사랑이란 본성에서 만들어졌다는 5가지를 소개해봄을 양지 바랍니다.

 

첫째는 말씨입니다

말은 본래 사랑하는 마음이 보이지않는 글인 형태로 나타나는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근자에 와서는-욕망에 어두워져 말이라는 매개체를 사용하지 않으면

사랑을  표현하지도 못하고 또 표현한다 손 치더라도 알아듣지 못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즐거움만을 추구하는 인간의 욕망에 의해 제대로된 의사소통을 할수없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솜씨입니다

솜씨는 사랑이라는 추상적 단어를 물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기적의 씨로서

다른 생명과 가장 다른것이 사람 손으로 사랑을 만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음식을 만들때 들어가는 두가지 추상적인 재료가 욕망과 사랑이라 친다면

이를테면 욕망을 넣어서 파는 음식과 사랑이 들어간 음식은 솜씨의 차이로 나타납니다

 

세번째는 맵씨입니다

맵씨는 사랑이 느낌(感)의 형태로 내 몸속에서 몸밖으로 드러나는 것으로서

눈에 보이는 껍질의 상태뿐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으로 감동의 일체화가 일어나는 현상-

맛과같이 느껴지는것 뿐만아니라 멋과같이 내면 충만함이 드러나는 아름다움 그것이다

 

네번째는 마음씨입니다

생명은 마음의 씨를 가지고 있습니다.본래 마음은 사랑이라는 또다른 단어이기도 합니다

좋아 한다는것은 양방향으로 주고받는 거래처름 내가가지고 있지않는것을 말합니다

어떤의미에선 태어나면서 지고온 죄와 살아오면서 지은잘못을 씻기위해 사랑을 베풀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수 있는다것이 사람이 다른 생명과 다르다는 그 무엇일것입니다

 

다섯번째는 아가씨입니다 ^.^

모든 생명은 아가의 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가씨,애기씨,아씨라고 부르는 처녀들이 마음을 열고 몸을 열어 十을 하면 아가의 주머니인 아주머니가 된다 이겁니다.사람(四覽)이란 봄,여름,가을,겨울의 사철을 볼줄 알아 十을 하고 자식을 낳아 기르면 철부지에서 사람이 된다 이겁니다.

내몸의 살과 삶,그리고 사람과 사랑은하나입니다.                                                      人間은 사랑이라는 씨앗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새롭게 창조할 지고한 의무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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