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학번 축산과 윤 종대입니다.
참으로 오랬만에 한번 들어와 봤습니다.
졸업하고 대구를 떠나 서울에 정착한지 벌써
20여년이 되어가는데 세월이 좋아 인터넷으로
이렇게 동문님들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현 홈피가 좀 활성화되지 못한듯 하나 아직 시작단계라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좀 주제 넘는 말씀같지만 모두가 열의를 가지고 참여하면
머지않아 훌륭한 대화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이제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인데 귀엽게(?) 봐주시고
많은 대화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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