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인사文 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장마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세월호의 참사가 안개속에서 잠수되어 오고있는 시점에
뜻밖에 전방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터지고보니 할말을 잊게됩니다
또한편 국정은 비상인데 보궐선거로 당권경쟁이 과열되고 있음은
민낯에 부끄러움을 느낄수밖에 없는것이 기성세대인것 같사옵니다
사람들 마음엔 닫힌문을 열고자하는 손과
열린문을 닫고자하는 손이 있듯이 우리 모두의 마음에는
어떤의미에선 진리의 소리와 유혹의 소리가 공존하는것 같사옵니다
인자는 본의 아니게 타계한 사연들이랑 알게 모르게 모두 묻어두고
우리모두의 노후를 위한 건강관리에 전념해야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한여름 무더위철을 보내면서 심신단련에 세심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기회 되실때 한번 뵙기를 희망하오니 일정 챙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8212-5131-行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