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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경쟁으로 희망의 빛줄기를~
 

작성자 정계영 글번호 441
홈페이지 메 일 ynsseoul@hanmail.net
작성일 2016-04-01 14:28:13 조 회 6519

     善意의 경쟁으로 希望의 빛줄기를 찾읍시다.

                                    (2016年 4月1日 서울 Metro 社說이 게안아서요 )

 

 4,13 (水) 국회의원 총선의 선거운동이 공식 개막됐다. 

제20대 국회 구성뿐만 아니라  대통령선거구도를 가늠하게 한다는 점에서 선거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선거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과거와 달리 소모적인 이념논쟁이 사라졌다는 사실이다. 과거엔 선거를 전후해서 상대방을'수구꼴통'이라느니'종북좌파'라느니 낙인을 찍고 색칠을 하곤 했었다

근거가 있든 없든 여당과 야당은 그런 식으로 상대방을 매도하면서 자신들의 지지층을 결속시켰었다.그러나 이번 선거에선 그런'낙인'은 사라지고'경제살리기'로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여당과 야당이 장기간 저성장에 허덕이는 국가경제의 난국해결을 위한 대안을 내걸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야당'더불어민주당이'경제민주화와 경제심판론을 들고 나오자 여당'새누리당'은 한국판 양적완화정책이 필요하다고 맞불을 놓았다.  어느쪽이 옳은지 그런지를 떠나서 선거가

'경제살리기'정책경쟁중심 전개되는 것이 고무적이다.그러다 보니 보수와 진보의 구별도 약해져 선거문화가 과거보다 한결 더 성숙해진 것 으로 볼수 있겠다.지금 당면한 경제난국의 원인과 처방이야 입장에 따라 상이할 것이다.그렇지만 상이한입장을 모두 드러 내놓은 가운데 국민의 의견을 듣고 동의를 구하는 과정과 자세가 중요하다.그런과정을 통해 경제난국의 실마리가 풀릴 수도 있는것이다.      

사실 지금의 경제난국은 불가항력적인 것도 아니다.

절망적인것은 더더욱 아니다.한때 북한 핵실험과 개성공단 폐쇄 이후 침몰할것 같았던 증권시장이 외국인 투자가 다시 활발 해지는 등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한낮에도 칠흑같이 어두운 빛은 있듯이~칠흑같이 어두운 밤에도 한줄기 빛은 있는법이다.               그 빛을 찾아가는 과정이 어렵기는 해도 결코 찾을수없는 것은 아니다~  

 

 이번 총선은  바로 그런 희망의 빛줄기를 찾아가는 과정의 하나여야 한다. 아무쪼록    여야는 선거를 끝까지 공명정대하게 치르면서 선의의 정책경쟁을 통해 희망의 빛줄기를 찾아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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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과제는 언론이 아닌가요?
세상에 고따위로 ?
선의의 경쟁으로 희망의 빛줄기를~
지난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습니다
한번쯤 가봐야할 그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