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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날짜 : 2006-08-07 |
[매일신문 2006-08-07 11:54]
"대구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와 보험산업 선진화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김성한(47·사진) 신임 교보생명 대구지역본부장은 7일 "지역과 함께하는 교보생명이 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본부장은 안동 출신으로 대륜고와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남울산지점장 및 포항지원단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대구지역본부장으로 발탁됐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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