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배를 들어야겠습니다 ^^ 늘 그리운 그 시절의 얼굴들이 살아있는 압량벌... 지금쯤 눈부신 벚꽃과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을.. 교정이 그립습니다...그 시절이...그립습니다 주부 문예교실에서 사군자를 가르치는 작업을 그대로 옮겨서 자축하는 자리에 올려봅니다. 항상 발전하는 모교를 위해~~~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