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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날짜 : 2006-04-27 |
제3회 미주총연합동창회 정기총회
6월9일부터 3일간 캐나다 토론토서 개최
제3회 미주총연합동창회 정기총회(회장 홍세흠) 정기총회가 6월9일부터 11일까지 캐나다 독서토론 인터내셔날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토대회(대회준비위원장 신중화) 일정은 6월 9일에는 영남인의 밤 행사를, 10일에는 차기 개최도시 및 준비위원장 선정, 장학금 수혜자를 확정하는 상임이사회, 골프대회를 가진 후 저녁에는 골프대회 시상식을 겸한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토론토대회를 개최한 후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토론토관광을 가질 계획이다.
미주총연합동창회는 지난 2002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LA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국내 대학동창회 중 세 번째로 창립되어 영남대동창회의 위상을 높였다.
그리고 2004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제2회 대회를 개최하는 등 2년마다 마주지역 도시를 순회하며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미주지역 각 동창회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동문들이 참가하여 글로벌시대에 영남대동창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미주총연합동창회는 미국 남가주, 시카고, 뉴욕, 워싱턴, 아틀란타, 샌프란시스코, 달라스, 캐나다 토론토, 벤쿠버 등 미주일원 9개 동창회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토론토대회에 국내에서 많은 동문들의 참가를 위해 총동창회사무처에서는 미주일원관광단(9박10일)을 모집, 관광을 가진 호 토론토대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미주일원 관광 및 토론토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동문들은 총동창회사무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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