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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걸 굿모닝신한證 사장  
--- 사무국 --- 7303
글쓴날짜 : 2008-04-21
이동걸 굿모닝신한證 사장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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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사진)은 '뱅커'로 잔뼈가 굵었다. 신한은행에서 일한 15년을 포함, 30여년을 은행에서 '커머셜뱅커'로 보냈다. 2006년부터는 굿모닝신한증권을 수장을 맡아 정상급 투자은행으로 도약시키는 '인베스먼트 뱅커(투자은행가)로 활약하고 있다.

금융권의 대표적인 국제신사로 통하는 이 사장은 대표적인 덕장이다. 그는 사석에서 "경직된 규정 때문에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근무지를 옮기지 못했던 직원들을 배려해 준 일과 정규직 전환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여직원을 진심으로 설득한 일이 생각난다"고 말하곤 한다. 5년여전 있었던 굿모닝증권과 신한증권의 합병작업이 화학적으로 완결됐다고 평가받는 시기는 이 사장이 취임하고 나서다.

또 이 사장은 수년간 지연돼 왔던 굿모닝신한증권의 증자 문제를 취임 10개월만에 완결지었고 이는 굿모닝신한증권 도약의 핵심축이 됐다.

그는 은행-증권-카드-보험사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갖춘 선두금융그룹 신한지주의 위상에 걸맞은 영업스타일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명품랩(우량주 위주 편입해 개인별 운용) 같은 상품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적립식 상품에서 중도해지 수수료를 없앤 것도 그만의 철학이 배어있다.

한일은행을 거쳐 1987년 신한은행에 입행, 무역센터지점장 · 비서실장 · 홍콩법인
사장 · 인사부장 등을 두루 거쳤으며 1999년 신한은행 상무로 선임된 이후 2002년
신한캐피탈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2006년 2월부터는 굿모닝신한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48년 대구 출생으로 경북사대부고와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다산금융상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기업인 대상 등 여러 수상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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